인천공항에 항공정비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5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연내 '항공정비산업 육성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항공정비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센터 설립, 항공정비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MRO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매일 평균 천여 대의 항공기와 20여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지만 항공전문 정비단지가 없어 해외위탁정비로 연 4조 원이 국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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